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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모임장소 취영루가 딱인듯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날

논현역에 위치한 취영루를 찾았습니다.

요새 바빠서 통 가지를 못하다가 

이참에 다녀와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오게되었는데요 

이날은 오랜만에 고급스러운

요리들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날로 기억하네요 



위치는 상단을 참고하시고 

역에서 나와 도보상으로 2-3분거리라

교통편은 상당히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모임장소로 추천드리는 이유중에 하는

바로 규모에 있어 아주 큰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400여석의 좌석과 함께 

15개의 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넓은 홀을 가지고 있어 

돌잔치나 세미나 각종 

행사모임에도 적합한 편이지요 




논현역 모임장소 취영루에는

이렇게 곳곳에 보이는 미술작품을

볼수 있는데요 조각상은 물론

꽤 많은 가짓수의 그림들도 있어 

시간이 나신다면 가게 곳곳을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으실듯 하네요 





저는 이날 일행들보다 많이

일찍와서 이렇게 둘러보고 몇컷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금방 일행들이 왔고 

이제는 음식에 대해서 

애기해드릴게요 




처음요리는 자극적이기

보다 부드러운 요리가 좋겠다 싶어

주문한 해분두부입니다.

담백하고 아주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해 속을 따뜻하게 

채워줘 본격적으로 요리를 

먹을 수 있게 도와준 요리인데요 





새우를 갈아 소스를 만들고 

두부위에 뿌려 먹는 요리였습니다.

해산물의 향과 두부의 부드러움과

담백함이 잘어울리는 요리였고 

아이나 노인들이 드시기에도 

아주 좋은 요리였습니다.





깐풍소스와 대게살의 만남

깐풍게살 이라는 요리인데요 

게의 순살만을 튀긴 후 

깐풍소스를 넣어 조려낸 요리였습니다.




순살도 들어간 게살의 양이 

상당한 편이었고 단짠하면서 

매콤한 소스가 잘어우러지는 요리였습니다.

주류와 같이 먹어도 딱 좋았을것 같구요 

이날 가장 잘필리는 요리였네요 





논현역 모임장소 취영루의

유동고입니다. 

동고버섯과 속은 새우살을

갈아 채워넣고 튀긴요리인데요 

소스는 매콤한 계열이었지만

너무 자극적이어서 먹기 불편한

정도로 맵지는 않았습니다. 





논현역 모임장소 논현역 취영루는

전체적으로 간이 많이 순화되어 나온

요리들이 많은데요 

이건 취영루가 자체개발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자극적이기보다는

건강하고 맛있는 중식요리를 만든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요리류를 전무 먹고 나머지

식사는 볶음밥으로 했습니다. 

고소한 계란과 함께 

토핑으로 올려진 새우도 

좋았구요 짜장소스도 

무리 없이 볶음밥과 어울렸습니다. 





논현역 모임장소 취영루에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는데요 

위에 메뉴뿐만아니라 맛있는 

물만두와 탕수육을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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