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로 유명한 영국의 모델 겸 배우인 '릴리 콜(Lily cole)'의 누드 달력이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www.dailymail.co.uk)에 따르면, 37년째를 맞으며 고품격 누드달력으로 명망 높은 피렐리 달력의 2010년도 달력을 촬영한 릴리콜이 상반신 누드 촬영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릴리 콜(21)은 영국의 명문대 캠브리지 대학교 사회정치학과에 재학중이며 키 178cm에 바비인형과 같은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 16세에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루이비통을 비롯해 안나수이, 샤넬 등 각종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오는 23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서 고(故) 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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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