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날다

2010년판 '무한도전 달력'이 4일 오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팀이 제작한 '무한도전 달력'이 4일 오전 10시 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007년부터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어온 달력의 수익금은 매년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되어 왔다. 2008년 달력은 10만부가 판매돼 3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고 2009년 달력은 그 5배가 넘는 5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2010년판 달력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게임을 통한 미션과 촬영지 선정을 통해 촬영되어 왔고 예년과 다르게 기존 탁상달력 외에도 벽걸이 달력과 다이어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달력의 판매처인 MBC 티숍은 보름간 주문을 받은 뒤 19일 1차적으로 일괄 배송하며 이틀간 주문량 ..